지진과 제진대

 

경주지역에서 지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2016년 9월 12일, 오후 8시32분)하여,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웃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규모 5.0이상의 지진은 매우 드문 대형 지진입니다. 이번지진으로 바다에서의 지진해일(쓰나미, 津波) 까지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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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7월5일에도 울산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 발생했었는데,  최근들어 우리나라도 나름 규모가 큰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 진동 주파수는 100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에 속합니다. 그러나 그 진동의 크기(변위)와 에너지가 엄청나서, 사람을 공포스럽게 할 정도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대형 건축구조물도 장난감처럼 흔들어 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대형 재난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양한 지진방재시스템으로 이러한 지진에 최대한 대비해야 하는데, 세계 곳곳의 많은 분들이 지진 및 지진방재를 위한 기술과 법규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진방재시스템 기술은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나라에서 높은 수준의 발전을 합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이웃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번 일을 계기로 지진방재에 관한 기술발전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제진대를 설치해야 되냐고 문의해 오시는 분도 더러 계십니다.

이런 경우, 진동이라는 분야를 다루는 것은 같으나, 제진대는 측정/계측용 정밀보조장비로써, 사람이 겨우 느낄 정도의 미세진동을 제어하는 장치라고 말씀드리고, 일반적으로 지진대비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내진, 면진 설계 등에 의해서 재난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물론 건물이 아닌 정밀하고 미세한 설비의 24시간 보호를 위해서는 제진/방진 장비를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진/방진 제품을 미리 구입하여 주변의 환경 진동에 대비한 다양한 충격 완화 기구/기계를 만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진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을 기초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세계의 지진을 매일 모니터 해주는 곳이 있는데, 아래의 Site를 방문해 보십시오.

♣ 참고 :  전세계 지진을 한눈에 알수 있는 곳. http://www.iris.edu/seismon/seismic-monitor

* 지진의 진원진앙은 아래 그림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진원(seismic center ,  )은 땅속 깊은 어딘가에서 지진이 최초 발생한 곳이고, 진앙(seismic epicenter , 央)은 그 진원의 연직 지표면에 해당합니다.

지진피해는 진앙지에 가까울수록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 이번 경주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이라고 합니다.)%ec%a7%80%ec%a7%84-%ec%a7%84%ec%95%99-%ec%a7%84%ec%9b%90

* 지진의 규모 : 규모는 지진차체가 갖고 있는 에너지 크기입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의 지진에너지의 크기이므로, 어느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규모가 5.0이면, 좀 떨어진 곳에서도 규모 5.0입니다.

* 지진의 진도 : 진도는 어떤 장소에서의 지진 진동의 세기를 나타내므로, 아주 멀리서 지진이 관측되면 진도도 작아지며, 같은 지역에서도 지반조건이나 건물상태 등에 따라서 진도 값이 달라집니다.

지진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항상 지진 진도를 발표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된 국립기상연구소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 수정 메르칼리 진도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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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나라는 지진 다발 국가가 아니므로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지진에 대한 대책은 평소에 다양한 관점과 범위에서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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